안녕하세요
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키미입니다. ^^
오늘은 솔직한 리뷰를 해보려고합니다. ㅎㅎ 여러 맛집을 찾아다녔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. ㅠㅠ 혹시나 초심을 잃고 옛맛을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 팔공산을 자주 다니다 보니 우연찮게 사람이 우르르 모여있던 가게를 보게되어 찾게 되었습니다. 절대로 사전에 맛집을 찾아보거나 하지는 않고 항상 사람이 많길래 맛집이라고 생각하여 찾았습니다. ^^ 직원 분들은 크게 불친절하다고 생각은 들지는 않았습니다.
그리고 이상한점은 한창 저녁에 식사를 먹을 6시 30분에 마감을? 하였습니다. 저희가 신기하게 미리 알아보고 가지 않았었는데..... 6시 30분에 딱 도착했더군요.. ㅎㅎ 그래서 늦게 오신 많은 분들이 헛걸음을 하셨습니다. ㅠㅠ
그럼?! 어떤 맛이었는지 솔직 리뷰 시작하겠습니다.
대구 팔공산 칼국수, 수제비, 칼제비 - 팔공산얼큰이(솔직리뷰)
어떤걸 먹으면 좋을지 물어보니 처음 오셨으면 칼제비를 드셔보시길 추천하셨습니다. 칼국수와 수제비를 반반 섞어놓은 것이라 고민하시는 분들은 칼제비를 드시길 추천드려요. ^^
가격은 저정도면 요즘 물가에는 보통이 아닌가요? ㅎㅎ
솔직하게 저의 입맛에는.... 음... 그렇게 줄을 서서 먹을정도로 맛이 있지는 않았습니다. 하지만 예전에는 분명 어떤 폭팔적인 맛이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사람들이 모이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...
여러분들도 한 번? 먹어 보시고 제 말이 맞는지?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. ^^
팔공산얼큰이
PS.
저는 솔직히 최근에 경산에서 먹었던 칼국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.... 하필 비슷한 시기 먹어서 그런가...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구요. ㅠㅠ
경산갓국수 포스팅(참고)
kimistaste.tistory.com/37?category=786766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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